지금까지는 촛점 잡기 위해 맥심에서 FWHM 을 이용하여 가장 작은 값을 선택했었다.
예전에 DSLR 사용할 때는 LCD 를 통해 직관적으로 촛점을 잡아(라이브류 X10 으로) 어렵지 않았다.
LCD 가 없는 CCD 의 경우 맥심의 FWHM 값에 의존하는 수 밖에 없었는데, 지난 금요일 알파문구 가서 포맥스를 구해
직접 자작해서 시골가서 테스트를 해 보았다.
결과는 너무 만족스럽다.!! 정말 정확한 촛점으로 사진의 품질이 많이 향상되었다는 느낌이다...
제작하는데 소요된 원가는 약 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