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경통을 바라봤을 때 사경의 중심이 튜브의 중심에 있도록 스파이더를 조정한 다음, 이후 일반적인 광축 조절을 했었다. 이 때 문제점이 사이트 튜브를 봤을 때 사이트튜브 내경과 사경 외경이 서로 동심을 이루지 못한다는 것..약간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는 사경 중심점이 사이트튜브의 크로스 십자선과 일치하지 않는 것에 기인한 것인 듯 하다.
그래서 최근에 스파이더를 다시 풀고 일단 사이트튜브 내경과 사경 외경이 거의 동심이 되도록 만들어 놓고, 사이트 튜브의 십자선 교차점과 사경 중심점을 일치하도록 스파이더를 재조정을 하였다. 이 상황은 스파이더 4개의 길이가 약간 차이가 나는 것을 제외하면 "사경중심/주경중심/사이트튜브와사경의 동심" 이 모든 것이 서로 일치되어 완벽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과연 별상은 어떨까?
아직 필드에서 확인은 못했지만, 베란다에서 대충 극축 세팅으로 QSI 를 이용, 짧은 노출로 별상을 확인할 결과 대만족이다. 거의 모든 영역에서 동글동글한 별상이 나온 것....이제 성주사에서 다시 한번 더 테스트 해 봐야할 것 같다.
더 중요한 것은 한우산 가는 길에 광축이 틀려 지는 일이 생겨서는 안된다....아니면 낮에 한우산에 가서 미리 광축을 재점검하고 실전 돌입...
그래서 최근에 스파이더를 다시 풀고 일단 사이트튜브 내경과 사경 외경이 거의 동심이 되도록 만들어 놓고, 사이트 튜브의 십자선 교차점과 사경 중심점을 일치하도록 스파이더를 재조정을 하였다. 이 상황은 스파이더 4개의 길이가 약간 차이가 나는 것을 제외하면 "사경중심/주경중심/사이트튜브와사경의 동심" 이 모든 것이 서로 일치되어 완벽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과연 별상은 어떨까?
아직 필드에서 확인은 못했지만, 베란다에서 대충 극축 세팅으로 QSI 를 이용, 짧은 노출로 별상을 확인할 결과 대만족이다. 거의 모든 영역에서 동글동글한 별상이 나온 것....이제 성주사에서 다시 한번 더 테스트 해 봐야할 것 같다.
더 중요한 것은 한우산 가는 길에 광축이 틀려 지는 일이 생겨서는 안된다....아니면 낮에 한우산에 가서 미리 광축을 재점검하고 실전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