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9 남해편백휴양림...첫번 째 이야기.. 한달 전쯤이었을까? 힘들게 예약했던 남해편백휴양림이 바로 코 앞으로.. 10월 9일은 창립기념일...10월 11일은 토요일....10월 10일은 공동연차란다. 출근하신 분들에겐 미안하지만, 올해 연차가 반 이상 남은 상황에서 공동연차라도 못 챙기면 억울할 것 같아서 나흘 연휴를 과감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휴양림은 1박으로 예약만 되어 있는 상황...;; 9일 아침 8시 기상....9시에 출발하려고 만반의 준비를...(과연 준비가 다 되었을까? 항상 뭔가가 모자라는 건 왜일까? ;;) 일어나서 짐들을 분주히 차에 실어보지만, 루프박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테트리스의 스트레스는 여전하다.... 가뜩이나 이번에는 미니멀로 가자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출발 직전 뒷좌석에 앉은 와이프와 아들 녀석..... 2014. 10. 12. 여덟번째 캠핑? 두번 째 지리산 휴양림.... 여덟번 째 캠핑은 사실 캠핑이 아니다. 두번 째로 찾은 지리산 휴양림이지만 동계에는 데크 운영을 하지 않는 관계로, 휴양관에서 맞이하였다. 처가의 장인, 장모님, 그리고 처남과 함께한 뜻깊은 1박 2일 이었다.. 2013. 11. 10. 일곱번 째 캠핑....(경북 봉화 청옥산휴양림) (1/2)eㅏ. 벌써 11월이 밝았다. 시간 참 빠르다..;;; 오늘은 시간 내서 지난 주말에 다녀온 청옥산 휴양림 사진들을 정리해 보기로 했다. 캠핑은 여름보다 이런 가을에 다니는게 더 좋고, 요즘에는 일반 오토캠핑장보다 데크가 있는 국립휴양림이 더 좋아지길래 계속 휴양림만 찾고 있다. 물론 저렴한 가격이라는 메리트도 한 몫을 하리라. 이제 점점 추워지면 힘들어지겠지만..;; 약 두 달 전에 예약을 했던 청옥산 휴양림이다. 경북이라 생각하고 무턱대고예약을 하기는 했는데, 출발부터 좀 삐걱대기 시작.; 약 2주 전부터 감기에 시달리던 와이프가 갑자기 몸이 안 좋아진 것...그래서 위약금 10프로 제외하고 환불을 받을까 했는데, 와이프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단다. 그래서 출발하기로 결정...! 짐들은 전 날에 모두 실어 .. 2013. 11. 2. 남해편백휴양림..예약 성공~! 시월 네째 주 수요일.... 열심히 광클릭질로 남해편백휴양림 데크 예약하는데 성공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다 보니 사용자가 적어져서 그런지 요즘에는 예약이 좀 쉽다는 느낌이 든다.. 이번에는 회사 동료 가족과 함께 가기 위해 두 사이트를 예약했다. 그런데 데크 배치도가 좀 이상하다.. 예약을 위해 나오는 페이지다. 상기 배치도에 따르면 116과 118이 붙어 있는데 실제 예약 후 페이지를 보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위를 보면 118 과 116 사이에 취사장이 나와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유선상 확인하니 116과 118은 모두 도로가에 있으며 취사장은 120 위에 있단다.....직접 가서 확인해 보면 알겠지만.. 2013. 10. 2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