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리스트 중의 하나였다.
관측지 갈 때 늘 부담스러운 것이 무거운 배터리 2~3개 챙기고 충전하는 것이었는데, 이젠 고생 끝..^^..
게다가 동계 관측시 조그만 전기매트도 돌릴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라면 같은 거 먹기 위해 가스 버너도 사용 안해도 될 것 같다.
그냥 커피포트 하나만 들고 다니면 될 듯^^ 커피포트는 안될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이것도 전열기구라서 순간 엄청난 전력이 필요한 것 같다. 물끓이는 데는 그냥 가스 버너를 계속 써야 할 듯.
기름 없을 때 60A 짜리 차량 배터리보다 가볍다...
외관은 약간 중고틱 하지만, 잘 관리해 준다면 향후 5년 정도는 쓰지 않을까 싶다.
10리 짜리 젤리켄(기름통)과 자바라펌프를 하나 또 사야겠다^^..
정기 서비스주기 | 매 사용시 | 매 1개월 | 매 3개월 | 매 6개월 | 매년 | |
항목 | ||||||
엔진오일 | 점검 | ○ | ||||
교환 | ○ | ○ | ||||
에어크리너 | 점검 | ○ | ||||
교환 | ○(1) | |||||
연료여과컵 | 청소 | ○ | ||||
점화플러그 | 점검 - 청소 | ○ | ||||
밸브 간극 | 점검 - 조정 | ○(2) | ||||
연료탱크 및 스트레이너 청소 | ○(2) | |||||
연료라인 | 점검 | 매 2년마다 (2) | ||||
필요시 교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