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uipment31 커넥터.... 진작에 이런 조치를 취했다면 12V 카메라에 24V 를 인가하지는 않았을 듯.. 얼마전 무심결에 QSI 에 24V 전원 커넥터를 연결하는 바람에 카메라 수리비만 수십만원 날려 먹은 일이 있었다. 나중에 또 유사한 일이 분명히 생길 것 같아서 이제는 극단의 조치를 취했다... 적도의는 12V 와 24V 겸용이라 문제가 없기에 적도의용 전원 커넥터가 카메라에 연결이 되지 않도록 몰렉스 커넥터를 이용해서 약간 개조를 했다 아래와 같이. 오른쪽의 5 파이 원형핀과 몰렉스 + 단자를 이용해서 적도의와 연결하고 이 상태로 아답타와 연결하면 된다... 물론 몰렉스 커넥터 끼리 먼저 연결한 상태에서 카메라에 연결할 수도 있지만....ㅠ.. 이렇게 해 놓으면 아답타에 바로 카메라에 연결하지는 않겠지...ㅎㅎ.. 2013. 4. 30. Vixen GPX 빅센에서 GP 계열 중 큰 형님뻘인 GPX 를 두 달간 임대를 했다. 목포에 계신 강성곤님으로부터.. 여차해서 맘에 들면 영입하기로 하면서^^.. 외형이 GP 와 크게 다른 건 없지만, 탑재 중량을 15KG로 올린 적도의라고 한다. 내부 구조는 잘 모르겠지만, 추봉의 외경과 길이가 기존에 비해 굵고 길다. 또한 부동점 높이도 많이 낮추어 탑재중량을 올린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500mm 단촛점으로 비축 가이드시 0.2 픽셀안에서 잘 가이드 해 주는 테스트 결과를 얻었는데, 장촛점의 무게가 무거운 경통에서 어떨런지 좀 봐야겠다.. 2013. 3. 31. 혼다 EU10i 발전기를 중고로 구매하다.. 위시리스트 중의 하나였다. 관측지 갈 때 늘 부담스러운 것이 무거운 배터리 2~3개 챙기고 충전하는 것이었는데, 이젠 고생 끝..^^.. 게다가 동계 관측시 조그만 전기매트도 돌릴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라면 같은 거 먹기 위해 가스 버너도 사용 안해도 될 것 같다. 그냥 커피포트 하나만 들고 다니면 될 듯^^ 커피포트는 안될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이것도 전열기구라서 순간 엄청난 전력이 필요한 것 같다. 물끓이는 데는 그냥 가스 버너를 계속 써야 할 듯. 기름 없을 때 60A 짜리 차량 배터리보다 가볍다... 외관은 약간 중고틱 하지만, 잘 관리해 준다면 향후 5년 정도는 쓰지 않을까 싶다. 10리 짜리 젤리켄(기름통)과 자바라펌프를 하나 또 사야겠다^^.. 정기 서비스주기 이 표에 표시된 간격 (월.. 2013. 3. 23. 다카하시 EM200 Temma2 EM200 Temma PC 에서 EM200 Temma2 Jr., 다시 모닝캄300... 최종은 EM200 Temma2 인 것 같다. 포터블한(?) 촬영 패턴에서 최고의 선택은 아무래도 EM200 temma2 가 최고가 아닌가 싶다. 외관도 상당히 양호한 08 시리얼의 제품으로 다카하시 메탈 삼각대와 자작된 피어로 구성되어 있다. 피어 높이가 좀 있다 보니 왠지 불안해 보이기도 하지만, 삼각대만 사용시 카메라 걸리는 문제는 손쉽게 해결될 것 같다. 삼각대 아래부분에 빅센 level adjuster 를 사용할 예정이다.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부품인데 부산에 계신 분으로부터 양도.^^ 2013. 3. 23.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