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9 여섯번 째 캠핑....(진해청소년수련원) 이번에는 솔캠이다..(솔로캠핑)... 아니 무슨 유부남이 솔캠이냐는..;;; 집사람이랑 아들래미랑 같이 가려고 했으나, 아들래미 친구 부경이 생일 파티가 있어 어쩔 수 없이 혼자 했다. 초캠장터에서 어떤 분이 청소년수련원 야영장 양도를 해 주셨는데 원래는 성인 두 명 예약으로 6천을 지불했지만, 3천원은 돌려 받지 못했다..;; 아끕... 진해구청 뒤쪽 야산에 자리잡은 이 곳은 원래 캠핑장이라기 보다는 청소년을 위한 수련원의 용도인데 어쩌다 보니 캠핑장으로 오히려 더 유명해 진 것 같다. 매주 월요일 9시 인터넷 예약을 받는 것 같은데 시월 두 째주 월요일에 한번 도전해 봐야겠다. 예약을 하려면 아래 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국립휴양림처럼 일주일에 해당하는 분을 매주 월요일 9시에 예약하는 방식이다.. .. 2013. 10. 1. 네번째 캠핑...힐링 in 지리산... 약 한달 전에 예약해 두었던 지리산 휴양림..정말이지...아기다리고기다리던.... 요즘 새삼 느끼는 것이지만 매주 수요일 오전 9시에 예약하는 국립휴양림 성공률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다시 느끼게 된다. 어떤 이는 같은 날 2~3 사이트를 예약하던데, 지난 주 경험을 비추어 보면 괜찮은 사이트 하나 예약도 힘든 것 같다.. 이제 가을이 접어들고 동절기가 오면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원래는 9월 6일 금요일부터 2박 3일로 예약을 했었지만, 금요일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금요일 분은 취소하고 9월 7일~8일 이렇게 1박 2일로 일정을 수정을 했다. 토요일 오전만 해도 창원에는 보슬보슬 비가 내리고 있었기에 약간 걱정은 되었다. 감기기가 약간 있는 형모 덕에..^^ 병원에 갔다 이리 저리 하다 보니 원래 .. 2013. 9. 11. 세번째 캠핑....밀양 미르 캠핑장.. 세번째 캠핑... 한참 바쁜 시기에 가게 되었다. 대표이사 보고 자료 작성시기와 맞물린 일정이었기에 맘이 정말 심란했다..;; 금요일 밤에 도착해서는 텐트 치고 잠만 자고는...다시 아침에 밀양에서 회사로 출근하는 사태가 발생..;; 이번에는 우리 가족과 함께 한 가족 함께 더 했다. 형모 친구 경민이네와 함께 했다.. 역시 한 가족 보다는 두 가족이 함께 가는 것이 여러모로 좋기는 좋다...무엇보다 애들이 심심해 하지 않는 것.. 솔찍히 때캠은 별로지만 세 가족 정도는 조용히 지내기에 참 좋을 것 같다... 이번에는 홀릭 D2 + 베스티블 조합이다..타프도 없이..ㅎㅎ..잠만 잘 것이었기 때문에. 타프는 경민이네가 모기장 스타일의 렉타타프가 있어 타르는 설치하지 않은 것. D2 가 베스티블 없을 때 참.. 2013. 8. 11. 두번째 캠핑 (밀양 까투리오토캠핑장) 두번 째 캠핑.. 지난 2월부터 시작된 회사TFT업무가 1차로 완료되고 2차로 넘어가기 전에 팀장님이 약속했던 리프레시 휴가를 다녀오게 되었다. 남들 다 가는 정기 휴가보다 조금 빠른 일정으로 약 9일을 쉬게 되었는데, 입사 10년 이래 가장 긴 휴가가 아니었나 싶다... 이번 두번째 휴가는 부모님과 함께 하기로 하였다. 최근 들어 집안 문제로 많은 골머리를 앓고 있으실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같이 바람 쐴겸 밀양 얼음골 근처 오토캠핑장으로 정했다. 회사 TFT 의 워크샵 때 이 곳을 한번 들렀던 적이 있었다. 그 때는 여기가 아니고 계곡 맞은편의 향림이었다. 향림 맞은편에 까투리오토캠핑장이라고 있었다. 공식 홈페이지는 아래 참고.. http://cafe.daum.net/gaturi2832 평일이라 그.. 2013. 7. 23. 이전 1 2 3 다음